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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창재 후보 ˝김천사랑화폐 월 한도 확대로 김천경제 선순환 시동˝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2/10 13:09 수정 2025.02.10 13:10
지역경제 막혔던 숨통 확 뚫어주는 마중물 강조



이창재 국민의힘 김천시장재선거 예비후보(이하 이 예비후보)는 10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이창재 후보는 시민 경제 정책의 하나로 김천사랑상품권(김천사랑카드) 할인 구매 한도를 확대하는 민생대책을 밝혔다. 현재 월 50만 원인 한도를 100만 원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개인별 지역화폐카드 한도가 2023년까지 월 100만 원이었으나, 2024년에는 월 50만 원으로 줄었다. 이창재 후보는 이 때문에 가정경제와 지역 소비가 위축돼 지역 경제 불황으로 심화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김천시 지역화폐 카드 할인 구매 한도 확대로 힘든 가정경제와 지역경제를 시급하게 회복시켜 김천시 경제·복지·교육·정치 대전환을 앞당기겠다“고 덧붙이고는 이 정책이“단순한 선심성 공약이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시급한 민생정책”이라고 설명했다.

 

경상북도 지역화폐는 지역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폐로 현재 도내 22개 시·군 모두에서 발행하고 있다. 충전 한도는 시·군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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