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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9대 배낙호 김천시장 취임 “원칙이 바로 선, 더 일하는 김천 만들기에 최선”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4/03 15:04 수정 2025.04.04 10:27


민선8기 제9대 배낙호 김천시장이 3일 취임식을 갖고 시정 업무에 돌입했다.

 


배낙호 시장은 오랜 행정 공백을 메우고 시정을 빠르게 정상화하고자 이날 취임식을 간소하게 치른 뒤 간부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시정 주요 현안파악에 들어갔다.

 



오전 10시 시청강당에서 열린 취임식 행사에는 나영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최병근 이우청 조용진 박선하 도의원, 박팔용 초대 민선시장, 박보생 전 시장, 이부화 시 노인회장, 최한동 시 체육회장, 조원구 시 보훈단체협의회장, 김혜영 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과 김천시 최순고 부시장과 각 실과소장, 시민 등 300여명이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배낙호 시장은 “오직 시민을 위해 일할 것”을 선서하고 취임사를 통해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원칙이 바로 선, 더 일하는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오랜 행정 공백으로 인해 흐트러진 민심을 조기에 수습하고 공직기강을 바로 잡아 김천 발전의 초석을 다져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1호 공약은 소통!”이라고 강조한 배 시장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김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배 시장은 김천의 밝은 미래를 조망하며 다음 네 가지를 약속했다.

첫째, 시민을 위한 길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

둘째,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하는 정의로운 시장이 되겠다.

셋째, 시민의 고단한 삶을 보듬을 수 있는 따뜻한 정책을 펼치겠다.

넷째, 미래를 준비하는 시장이 되겠다.

 


끝으로 배 시장은 “송언석 국회의원과 도의원, 그리고 나영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함께 역대 최강의 팀워크로 미래 100년을 내다보며 일하겠다”며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응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나영민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지도력과 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두루 겸비하신 것으로 정평 난 새로운 시장님을 맞는 반가움과 기쁨을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고 축하의 말을 전하고 “김천시 최초로 의회 의장을 거친 후 행정의 수장 자리에 오른 이 역사적인 일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시장님의 12년에 걸친 의정활동 경험이 우리 의회를 이해하는 기초가 되리라 믿으며 앞으로 시정과 의정이 함께 쌍두마차의 힘으로 나아간다면 시민이 주인인 김천시의 내실 있고 속도감 높은 발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라고 밝혔다. 또 “구심점 없이 어수선했던 시 행정 추진에 신임 배낙호 시장님의 혜안이 곳곳에 이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바쁜 국회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송언석 의원은 축전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며, 누구나 살기좋은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주리라 기대한다”고 전하고 “저 역시 시장님과 협력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신임 배낙호 시장(67세)은 교동에서 출생해 금릉초, 중앙중, 중앙고, 용인대를 졸업하고 영남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2006년까지 김천시장 정무비서로 재직했으며 이후 2006년 제5대 김천시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 제7대까지 3선 시의원으로, 두 차례에 걸쳐 시의회 의장을 지냈다. 2014년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대상, 2018년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2020년부터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탁월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하며 김천시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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