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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 김천제일병원은 개원 27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재충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특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제일 무비(MOVIE) 데이는12일에서 13일 양일간 율곡 CGV에서 열렸다. 단순한 영화관람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병행해 눈길을 끌었다. 상영 전 추첨을 통해 영화굿즈와 CGV콤보 등의 선물을 증정하며 분위기를 복돋았고 현장에서는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열려 직원 간 유대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자발적으로 영화관을 정리해 뜻깊은 마무리를 더했다.
강선지 기획실장은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재충전과 조직문화 강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임직원 간 소속감을 회복하고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더 자주, 더 즐겁고 알찬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했다.
이왕복 병원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잠시나마 쉼과 여유를 누리며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제일병원은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소속감을 느끼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