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어린이날 기념 특선영화 ‘안녕 자두야: 제주도의 비밀’을 오는 5일 오후 1시,, 오후 4시와 6일(금) 오후 7시 30분 총 2일 3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극장판 '안녕 자두야: 제주도의 비밀'은 제주도 여행을 떠난 명랑소녀 '자두'가 라이벌 '전복'이와 함께 저주를 품은 돌하르방의 비밀을 깨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특히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는 '자두', '윤석', '민지', '돌돌이'의 모습은 물론 '극장판 안녕 자두야: 제주도의 비밀'에서 새 캐릭터 전복이와 함께 최강 귀여움을 자랑하는 흑돼지 삼형제가 등장하여 영화 속 최강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전체관람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