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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김천대학교 신임 박옥수 이사장이 28일 오후 1시 30분 본관 2층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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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박옥수 이사장을 비롯한 법인 이사, 윤옥현 총장, 이순기 총동창회장, 이정인 전 총동창회장, 학교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이순기 동창회장이 박옥수 이사장에게 환영의 꽃다발을 전하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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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 이사장의 프로필 소개와 대학운영방안에 대한 간략 설명 후 인사말, 기자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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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인 박 이사장은 국제청소년연합과 세계기독교연합, 국제링컨중‧고등학교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지난 6월 1일부터 학교법인 김천대 신임 이사로 취임했으며 2주 뒤인 17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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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이사장은 이날 김천대 설립이념을 존중하고 보존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김천대 발전방안으로 △맞춤형 대학 운영 지원 △대학 안정화 속 강소대학 발돋움에 일조 △구성원과 함께하는 대학 비전 제시 △학생 유치를 통한 고도성장(선교회 파송 국가를 통한 외국학생 유치 자신) △학생 유치의 유연성(외국대학 학점교류, 외국대학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유치 확대 등) △집중학기제 운영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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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국 학생 유치를 통한 순기능과 각종 사업 참여를 통한 수익 창출로 재정 안정에 기여하고 단기 재정악화는 대학법인에서 전출금을 활용한 재정 투입으로 대응할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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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들은 대안학교인 링컨학교의 문제점, 종교적 이유로 학교 이탈자 발생에 대한 대처방안, 대학 재정난 타개방안 등에 대해 질문했으며 이에 박 이사장과 법인이사들이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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