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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4대 기수 하나된 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 한마음가족체육대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10/26 23:24 수정 2024.10.26 23:33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가 2년 만에 열려 원우들의 친목 도모와 체력증진을 도모했다.

 


제3회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가 26일 오전 9시부터 김천대 소운동장에서 김주록 김천대최경총교우회장 및 각 기수 원우, 김충섭 시장, 나영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최한동 시체육회장, 김천대 윤옥현 총장과 박보생 평생교육원장 및 학교관계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의해 개최됐다. 

 

 

 

이날 오전 10시 1~14기 각 기수 선수단 입장식으로 시작된 개막식은 김수열 사무국장의 사회아래 개식통고, 내빈소개, 김주록 회장 대회사,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폐회 통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주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확 트인 운동장에서 가벼운 레크리에이션으로 체력을 증진하고, 원우 간 정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저도 남은 임기동안 총교우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충섭 시장, 나영민 의장, 윤옥현 총장, 최한동 시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김천대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 원우님들이 하나되는 한마음 가족대회를 통해 서로 더욱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부 체육대회는 웃음치료사이며, 레크리에이션 강사인 임성일 전문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족구, 협동 공 띄우기, 훌라후프, 신발 양궁 등 다양한 체육 경기로 힘찬 응원 속에서 경기가 진행돼 즐거움으로 힐링하고, 화합으로 우정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어진 3부 화합한마당은 각 기수 장기자랑은 물론 노래자랑을 통해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웃음이 넘치는 자리로써 총교우회 체육대회가 마무리됐다. 

 




이날 안전하게 즐기며 서로 경쟁을 펼친 결과 우승은 9기, 준우승 13기, 3위는 6기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모든 기수에 고루 상이 돌아갈 수 있게 주최측의 배려가 있었다. 특히 부회장들이 협찬한 TV와 냉장고, 다양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행운을 고루 나누며 풍성한 하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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