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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석열 대통령은 송언석과 김천이 지킨다”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3/15 16:56 수정 2025.03.15 17:04
尹대통령 탄핵 반대 김천 집회…송언석·나경원·이만희·장동혁·정희용 국회의원 참석
송 의원 “탄핵소추 각하하고 윤석열 대통령 조속한 업무 복귀로 국정 정상화 기대”


송언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시)이 15일 오전 11시 김천 황금시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를 열고,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각하 결정을 촉구했다.

 

 

송언석 의원 주최로 김천 황금시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는 많은 김천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국정 마비를 초래한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소추 남발, △헌법재판소의 불공정한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 △공수처의 불법적인 대통령 체포 과정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한 목소리로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쳤다.

 

 

특히, 이날 집회에 참석한 송언석 의원과 나경원 의원, 이만희 의원, 장동혁 의원, 정희용 의원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의 문제점을 낱낱이 지적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는 ‘각하’ 또는 ‘기각’결정을 내려야한다고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나경원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의 줄탄핵이 줄기각되고있다”며 “기각될지 뻔히 알면서도 사유없이 남발한 민주당의 폭력적방탄용 정략탄핵에 대해서 반드시 직권남용죄를 묻고 손해배상 청구를검토해야 한다”이라고 밝혔다. 아울러“대통령 탄핵 또한 내란죄가 철회돼 소추사유의 동일성을 상실하고, 핵심 증거들이 오염된 ‘내란 사기 탄핵’으로 밝혀졌으므로 각하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집회를 주최한 송언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내란죄 프레임과,헌법재판소의 불공정한 재판, 조작된 증거, 공수처의 불법 체포 등 윤석열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해 온갖 꼼수와 불법 행위를 자행한 좌파세력의실체를 온 국민들이 똑똑히 봤다”라면서 “헌법재판소가 탄핵소추를 각하하고,윤석열 대통령이 조속히 업무에 복귀하여 국정이 정상화되기를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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