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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 제15기 입학식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3/17 16:02 수정 2025.03.17 16:02

 

제15기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이 지난 13일 대학본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천대 윤옥현 총장, 박보생 평생교육원장, 김두학 부원장과 최고경영자 총교우회 김기인 회장, 정용현 고문, 서충근 고문 및 임원진, 선배 원우, 입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자과정 홍상민 주임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제15기 최고경영자과정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경영, 중소상인, 금융업, 건설업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신입생이 입학해 앞으로 1년간 매주 목요일 경영이론, 교양, 명사특강 등 최고 경영인으로서 갖춰야할 여러 덕목을 익히게 된다.

 


윤옥현 총장은 “성공하는 사람은 어느 곳에 있든, 언제가 되든 항상 배우는 것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여러분들은 지금 배움의 과정을 선택했으며 또, 현대사회의 성공 잣대가 되는 NQ 네트워크 지수를 키워줄 수 있는 경영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의 일원이 되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 앞으로 잘 짜여진 교육과정을 통해 일생에 성공하는 삶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환영했다.

 


총교우회 김기인 회장은 “김천의 최고 리더들이 모여 서로 배우고,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의 장인 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을 환영한다. 경영인들의 삶은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서로 경험을 공유하고 시야를 넓히며 때로는 협력하며 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고경영자과정에서 만나는 동료들은 앞으로 여러분이 의지할 수 있는 강한 네트워크가 될 것이며, 총교우회에서도 든든한 지원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격려했다.

 

총교우회 정용현 고문과 서충근 고문은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를 가진 최고경영자과정 교우회 일원이 되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1년 동안 좋은 프로그램 안에서 열심히 배움을 익히고, 마음의 양식을 쌓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은 2012년 3월 1기를 시작으로 361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내며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경영자과정으로 발전했다. 또한 수료생을 중심으로 총교우회가 발족되어 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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