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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천시, ‘대세는 집콕운동’프로그램 운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2/16 15:48 수정 2021.02.16 15:48
건강관리도 비대면이 대세

김천시는 이달 15일부터 오는 5월 28일까지 15주에 걸쳐 ‘대세는 집콕운동’참여희망자 4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집합교육을 추진하기 어려운 가운데 건강관리사업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체력저하와 스트레스, 우울감 등 건강위험 요인을 비대면 운동으로 보다 안전하게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세는 집콕운동’은 매주 월요일 보건소 직원이 직접 제작·참여한 운동 영상을 모바일 앱 밴드에 제공하여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댓글, 인증사진 등 대상자의 참여도를 기준으로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외부활동 제한으로 신체활동이 위축되기 쉬운 상황에서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발적 운동실천과 지속적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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