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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 남산지구 도시재생 신중년 뉴스타트 인력양성사업 입교식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9/27 11:57 수정 2022.09.27 11:57


남산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위성빈)와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산학협력단(단장 채승용)은 김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2022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신중년 NEW START 인력양성사업’ 입교식을 21일 오전 11시 김천시 남산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가졌다.

 

이날 입교식에는 이우원 평화남산동장 등 시 관계자, 위성빈 센터장, 채승용 단장, 박소현 한국치매예방협회 김천지부장 등 다양한 분야의 내빈과 교육생을 포함해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남산지구 도시재생 신중년 뉴스타트 인력양성사업’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18일간 치매예방지도사자격과정·직업소양교육과정과 BLS(심폐소생술)·EFR(응급처치술)교육을 진행한다. 희망자에 한해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지역 내 기관에서 실무자에게 요구되는 맞춤형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은 지역 복지 공동협의체 네트워크 구축으로 노인복지관련 인프라를 넓히고 취업유관기관과의 채용약정협약을 추진해 교육생들에게 보다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채 단장은 “양질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김천지역 및 남산지구 미취업 신중년층의 일자리 창출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은 경상북도청과 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2022년 산업구조변화대응 특화훈련’사업과 경상북도청과 성주군이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이 후원하는 ‘성주군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과 김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청년취업허브 아카데미’,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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