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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송언석 의원, 김천을 대한민국 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만든다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10/28 18:10 수정 2023.10.28 18:10
- 송 의원 주최,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경북 김천시 주관 토론회 개최


송언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도로공사, 김천시가 주관하는 「김천, 대한민국 모빌리티 중심도시로의 도약」 토론회가 10월 30일(월) 오후 3시 30분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에는 오철 한양대학교 교통물류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기용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정책연구처 처장이 「새로운 세상을 위한 준비! 미래 모빌리티 정책방향」, 신승환 한국도로공사 미래전략처 부장이 「고속도로와 연계한 첨단모빌리티 활성화 방안」, 윤상영 김천시 미래혁신전략과 과장이 「모빌리티 특화도시 김천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한편, 송언석 의원이 적극 추진한 모빌리티 관련 시설인 「튜닝안전기술원」과 「드론자격센터」가 올해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향후 전국의 자동차 튜닝 및 드론 관련 기업과 인력 등이 김천으로 모여들어 도시에 활력을 넘치게 하고 상당한 경제적 파급효과까지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모빌리티 지원센터로 지정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송언석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공공기관 및 민간의 각계 전문가분들과 함께 김천을 미래형 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종합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김천이 대한민국 모빌리티 산업의 전초기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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