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안전기술원은 약 4년간(2020~2023년)의 공사기간을 거처 김천시 일반산업단지 내에 건립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안전성을 검증하지 못해 제한*되었던 자동차 튜닝이 가능해져, 자동차 튜닝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송언석 의원은 지난 2023년 3월 국회에서 김천시와 튜닝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 튜닝산업 육성 및 견인전략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튜닝안전기술원이 차질없이 건립되어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예산과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튜닝안전기술원 건립을 통한 향후 20년간 생산유발효과는 약 24조5,970억원, 고용유발효과는 약 8만2,921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송언석 의원은 “김천시민들과 약속한 김천의 미래먹거리 사업인 튜닝안전기술원이 계획대로 완성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튜닝안전기술원이 우수한 기술을 가진 자동차 튜닝 기업들의 구심점이 돼 김천을 중심으로 자동차 튜닝산업의 생태계가 조성되는 등 지역경제발전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