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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송언석 의원, 김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 인프라 구축 박차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1/26 12:13 수정 2024.01.26 12:13
- 김천시 산림녹지과와 체험 및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 협의 진행
- 복합형 산림복지시설 「국립 김천 숲체원 조성사업」, 올해 기본구상 마치고 설계 착수
- 김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올해 기본계획 및 설계 착수 예정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이 지난 24일 국회에서, 김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천시 민래기 산림녹지과장과 실무담당자들을 만나 체험 및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송 의원은 김천시 김영백 산림경영팀장으로부터 「국립 김천 숲체원 조성사업」과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의 진행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송 의원이 국비 예산을 확보해 조성 중인 「국립 김천 숲체원」은 숙박 및 체험시설을 갖춘 복합형 산림복지시설로, 올해 기본구상을 마치고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은 송 의원이 지난해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예산을 확보한 관광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올해 김천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복원하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기본계획 및 설계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송언석 의원은 “김천에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사람들이 찾아오는 김천’을 만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김천을 멈춤 없이 발전시킬 여러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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