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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신동방위협의회, 추석 앞두고 마을 환경 정비에 구슬땀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9/09 18:44 수정 2024.09.09 18:45


대신동방위협의회(회장 하태욱)에서는 지난 8일 이른 새벽부터 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마을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회원들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도변 풀베기 및 가로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쏟았다.

 


모처럼 고향을 찿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정다운 고향마을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일요일 이른 새벽부터 예초기로 주변환경을 정비한 것.

 

하태욱 대신동방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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