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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생활개선 김천시연합회 바로요리세트 나눔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10/31 18:58 수정 2024.10.31 18:58

 

한국생활개선 김천시연합회(회장 임소록)는 지난 30일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떡국 바료요리세트를 포장하여 관내 소외계층과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김천시지회(이하 한뇌협 김천시지회)에 전달했다.

 

이날 연합회 임원들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 모여 떡국 떡을 작게 나눠 육수, 돼지고기와 함께 손수 포장한 바로요리세트 500개를 만들었으며 만든 바로요리세트는 읍면동 소외계층 300가구와 한뇌협 김천시지회에 200명분을 직접 전달했다.

 

한뇌협 김천시지회 강동욱 지회장은 “한국생활개선 김천시연합회는 2주에 한번 한뇌협 김천시지회로 오셔서 재활프로그램 보조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떡국 바로요리세트 나눔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임소록 한국생활개선 김천시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가(歌)에 뿌린대로 거두리라 거둔대로 나누리라 라는 가사가 있다. 이러한 가사는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는 농촌여성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한국생활개선 김천시연합회는 과거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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