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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김천서 치러질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을 대비해 종합스포츠타운 방문객에게 기억에 남는 명소를 만들기 위해 전국체전기념탑 분수대 및 벽천호수를 정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2024년 8월 수영조 용수를 재활용해 가동 테스트를 실시 하던중에 발견된 문제점을 바탕으로 ▲바닥 우레탄 방수 재시공 ▲벽면 스톤 보수 ▲퇴출 배관 및 펌프 설비 교체 ▲대리석 탈락 부분 정비 등 노후화된 시설을 전반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공단 자체 안전지킴이 팀(전기, 건축, 기계, 안전)을 적극 활용해, 안전 관련 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조치 사항 발견 즉시 보수 계획을 세워 즉각 조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