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체육회(회장 최한동)는 김천상무FC의 2025년 K리그 승리를 기원하는 티켓북 구매 릴레이 인증식을 개최했다.

시체육회 최한동 회장,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이재하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여러 단체의 릴레이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한동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티켓북 구매 릴레이가 작년보다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고, 축구를 통해 시민과 팬들이 하나가 되어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또 “2025 시즌을 시작하는 김천상무의 선전을 기원하며, 체육회 임원 및 직원은 김천상무FC의 12번째 선수가 되어 경기를 열정적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인증식을 통해 김천시체육회는 지역 축구팀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적극적으로 드러냈으며, 앞으로의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천상무FC의 2025시즌 홈 개막전은 3월 16일 광주FC와의 경기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