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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천시, 장애인복지분야 ‘최우수기관’선정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12/24 19:29 수정 2022.12.24 19:29
김천장애인종합복지관 & 장애인부모회김천시지부 우수제공기관 선정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경북도내 23개 시・군 중 2022년 장애인복지 지원부문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장애인복지 지원 유공’선정은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생활 및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활동서비스 시설, 예산 편성, 회계 관리 등 기관운영과 이용자 욕구 충족 등 서비스 프로그램이용자 욕구 충족 등에 대해 전반적인 모니터링 및 컨설팅(평가) 결과이다.

 

또한 발달장애인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민), 장애인부모회김천시지부(대표 윤안숙) 등 김천 소재 2개 기관 모두 활동서비스 우수 제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김천시는 명실공히 발달장애인의 원활한 활동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조성 및 이용자 중심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지난 22일 우수 제공기관 2개소를 대상으로 표창패 전수식을 가졌다.

 

김충섭 시장은 “발달장애인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질의 활동서비스를 제공해준 장애인부모회 김천시지부와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김천시에서도 발달장애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장애인복지를 위한 지원책으로 2022년 12월 19일 착공식을 가진 장애인회관 건립사업(사업비 130억)과 김천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반다비) 건립사업(사업비 93억), 장애인종합복지관 리모델링(사업비 3억5천)사업 등 다양한 장애인복지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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