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치안소식지 ‘함께+’ 19호를 이달 23일 발행했다고 밝혔다.
‘함께+’는 김천경찰이 전하는 치안소식의 줄임말로 생소하게 느껴졌던 경찰 관련 소식을 편안하게 전달하여 시민 곁으로 다가간다는 의미와 지자체·주민 등 협력단체와 소통하는 공동체 협력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 창간호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발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2024년 하반기 김천경찰이 추진한 다양한 콘텐츠와 주민 접촉 활동 사례, 전화금융사기ㆍ교통사고 예방, 김천시정 홍보(숲멍 힐링 국립 김천치유의숲)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제작해 관공서ㆍ금융기관ㆍ협력 단체ㆍ마을회관 등에 배부했다.
김천경찰서장은 "지역주민이 경찰을 이해하며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고, 경찰 활동에 대한 공감도를 높여 '경청과 응답으로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김천경찰'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경찰 협력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는 등 공감받는 치안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