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산학협력단은 지난 28일 김천시 남산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신중년 뉴스타트 인력양성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김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한 신중년 뉴스타트 인력양성사업 수료식에는 국제행복교육원 박소현 대표와 교육수료생 16명, 사업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남산지구 도시재생 신중년 뉴스타트 인력양성사업’은 지난달 4일부터 28일까지 18일간 실버인지놀이지도자격과정 등 총 4개 과정의 교육을 진행해 교육생 16명이 실버인지놀이지도 자격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가졌다.
또한 이달 3일부터 2주간 교육생 취업상담을 그룹별로 진행해 교육생들의 취업준비도와 구직의지를 파악한 후 원활한 취업연계를 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내 기관과 협약 체결식을 통해 노인복지관련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교육생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은 행정안전부 및 김천시가 주관하는 ‘신중년 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희망프로젝트’와 경상북도청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2023년 산업구조변화대응 특화훈련’사업과 경상북도청과 성주군이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이 후원하는 ‘성주군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과 김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청년취업허브 아카데미’,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