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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신동방위협의회, 하절기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구슬땀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6/24 11:05 수정 2024.06.24 11:06


대신동방위협의회(회장 하태욱)에서는 지난 22일 하절기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통해 아름다운 김천시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작업은 도로변의 시야 확보와 아름다운 지역을 가꾸고 깨끗한 동네의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가 내리는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이 참여해 각자 준비한 예초기로 곳곳 연도변의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여성 회원들은 연도변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깨끗한 김천시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하태욱 회장은 “새벽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신동 발전을 위해 방위협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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