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공무원노동조합은 최근 바쁜 현대인의 생활 패턴으로 인해 아침 식사를 거르는 비율이 증가하고 쌀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합원 건강증진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김천시공무원노조에서는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와 함께 지난 18~19일 2일간 구내식당에서 김천시공무원노조 조합원의 건강을 위한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이용한 샐러드 4종을 제공했다. 아침에 간단하고 편하게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샐러드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21일 부터는 김천시 22개 읍면동, 사업소 조합원에도 직접 배달해 아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천시공무원노조는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