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윤옥현 총장) 박옥수 이사장이 재학생들의 인문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오후 4시 본관 세미나실에서 특별 강연을 펼쳤다.
박 이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자유롭게 살더라도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성경을 읽어보라”고 권하면서 “성경을 믿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다”고 메시지를 전하며 학생들에게 성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강연행사에는 120여 명의 재학생이 참석해 인문학적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재기 김천대 도서관장은 “12월에도 교양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인문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