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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영민 시의회 의장, 제4회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11/27 17:55 수정 2024.11.27 17:55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장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림환경분야에서 공익적 기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 및 경상북도 산림환경포럼이 주관한 경북도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 대응 및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한 산림환경 공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25일 경북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나영민 의장이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 나 의장은 3선 의원으로 산림환경과 기후변화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입법추진 및 조례개정을 통해 산림환경보호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공을 인정받았다.

 


나 의장은 "이 상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푸른 김천을 향한 노력의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산림환경보호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반영할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영민 의장이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한 이날 시상식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한 인물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림환경공로 단체부문에서는 박남서 영주시장이, 입법부문에서는 박규탁, 연규식 경북도의원이 수상했다. 또한, 정책부문에서는 도규명 경상북도 환경정책과 과장이, 행정부문에서는 박준일 경상북도 산림자원과장이 수상했으며 교욱부문에서는 이경렬 경북대 교수, 임업부문에서는 정역기 봉화군산림조합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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