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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대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혁신기술개발지원사업단, 김천시 스마트물류산업 발전방안 포럼 열다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12/06 18:50 수정 2024.12.06 18:50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 및 혁신기술개발사업단(단장 김봉수 교수)는 2024 김천시 스마트물류산업 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 및 혁신기술개발지원사업은 KU시티사업으로 지역전략산업으로 대학과 기업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김천대 뿐만 아니라 김천시의 물류산업의 발전을 공유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7월부터 시작된 사업은 5개월간 기술개발특허출원 2건, 교재개발 2건, 전공교과목, 비교과프로그램, 물류산업안전UCC 경진대회, 취창업 벨류업프로그램 등을 개발하는 성과를 이루고 이번 포럼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 한국도로공사 정연권 신사업본부장이 축사를 경북테크노파크 박성근 센터장, 한국도로공사 신준수 차장, 니나노컴퍼니 김건홍 대표가 김천시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내용의 발표를 했다. 2025년 KU시티 사업을 위해 김진욱 부장(교통안전공단)이 참석해 김천대의 스마트물류, 스마트모빌리티, UAM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 아울러 경북보건대학교 학사운영처장 배대성 교수, 스마트물류과 김시영 교수가 함께 자리해 행사를 빛냈다.

 

김봉수 사업단장은 "김천시 지역산업기반 및 혁신기술개발지원사업에 지역산업-지역대학-기업간의 상호협력이 절실했는데. 마침 한국도로공사와 교통안전공단, 경북보건대가 함께해 2025년 김천시 스마트물류산업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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