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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임동환 대곡동장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1/07 18:58 수정 2021.01.08 07:39
“활력 넘치고 살맛 나는 대곡동 만들 것”

 

임동환 농소면 부면장이 지난 1일자 김천시 인사에서 승진하며 대곡동장으로 임명됐다.

 

“우선 대곡동에서 일할 기회를 주신 김충섭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동료, 선후배, 직원, 주민들께도 감사드린다. 김천지역에서 가장 큰 동인 대곡동을 맡아 부담되지만 전 직원은 물론 대곡동의 기관단체장, 통장들과 힘을 모아 새로운 변화의 기운으로 활력이 넘치는 대곡동을 만들어나가겠다.”

신임 임동환 대곡동장의 소감이다.

 

임동환 동장은 개령초‧중, 생명과학고, 김천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 금릉군 개령면 고향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농소면, 대덕면, 지례면, 봉산면, 대곡동, 농소면을 거쳐 이번에 대곡동장으로 부임했다.

 

대곡동은 아파트, 주택, 학교, 공원 등의 시설이 잘 어우러진 도시형 지역과 질 좋은 포도 등을 생산하는 전원형 농촌 지역이 어우러진 도농복합형 동네이다.

 

또한 영남으로 들어오는 경북의 첫 도시로서 영남제일문이 있으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부곡맛고을, 주변에 쉼터와 공원이 있어 살기 좋은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임 동장은 “친절, 질서, 청결 운동을 확산시켜 온정이 가득한 대곡동을 만들고 주민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살맛 나는 대곡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동환 동장의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1남 1녀가 있다. 취미는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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