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조용진 도의원이 2025년 설날을 맞이해 지난 21일 어모면에 소재한 신애정신병원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조용진 의원은 병원 관계자들과 입·퇴원 현황 및 생활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이용자들의 생활 안전 점검과 각종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도 안전에 각별한 신경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 의원은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위주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병원 자원봉사자들과 관계자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로 격려했다.
조용진 도의원은 “2025년 설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께 먼저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며 “김천시민 모두 늘 건강하고 평안한 한 해를 보내시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