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서충근 김천시의원 예비후보(다선거구(자산동, 지좌동))가 1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서충근 예비후보(56세)는 “김천시민과 주민들에게 진정한 봉사를 하는 일꾼이 되겠다는 각오로 이번 지방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며 “작은 일 하나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세밀하고 꼼꼼하게 챙겼다. 시작과 끝이 언제나 좋아야 하고 과정과 결과, 절차도 언제나 좋아야 한다는 소신은 저의 삶의 원칙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원칙과 소신이 확고한 일꾼, △의원의 진정한 역할을 정확히 아는 일꾼 △위기와 혼란에 잘 대처하고 슬기롭게 극복할 줄 아는 일꾼 △소통과 경청을 기본으로 하는 일꾼 임을 자처했다.
서 예비후보는 “시의원이 진정한 역할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자신하고 “의원은 사심을 가져서는 안되고 욕심을 부려서도 안된다. 오로지 주민의 눈높이에서 귀를 기울이고 경청하며 신중에 신중을 더해 자치입법을 만드는 데 힘쓰고 예산을 적시적소에 잘쓰여질 수 있도록 심의하며 시 행정의 감시와 견제를 철두철미하게 지켜 공정과 상식에 어긋남이 없이 법의 원칙을 세워나가는 청사진을 잘 그리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직하고 성실하고 근면하게 일하겠다”는 서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6월 1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저 서충근을 확실하게 세워달라”고 지지를 호소하고 “여러분들을 불의와 부정이 없는 행복하고 편안한 세상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히 지켜줄 버팀목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서충근 예비후보는 김천중앙고를 졸업했으며 청소용역업체인 ㈜대명환경 대표이다. 김천대최고경영자과정 7기 초대회장, 김천로타리클럽 회장, 김천시국민의힘 자산동회장을 역임했으며 김천모암초 운영위원장, 김천시바르게살기자산동회장, 김천대최고경영자총교우회 수석부회장, 자산동 중앙두례산악회장, 경북댄스스포츠연맹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김천시의원 다선거구에는 국민의힘 소속 최완열, 박광수, 배형태, 박대하, 서충근 등 5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