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창재 김천시장 예비후보(58세)가 12일 ‘김천시민과 함께 만드는 특권 없는 공정한 김천, 젊은 김천’이란 시민참여 약속 그 두 번째로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청년미래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창재 예비후보는 “지난번에 시민과 함께 김천을 새롭게 바꾸기 위해 선거공약 모집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는 청년들이 김천에서 밝은 미래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고,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있게 20~30대를 주축으로 청년미래위원회를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새로 구성된 청년미래위원들은 김천대, 경북보건대 등 대학교의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됐다.
이 예비후보는 “앞으로 소속 청년미래위원들은 친구들 또는 또래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바라는 바를 수집하여 제 선거캠프에 전달할 것”이라며 “만약 시장에 당선된다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그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는 ‘젊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