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GCH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15일 지역민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김천시 강변공원 일대 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강변공원과 조각공원을 찾아 청소 및 방역소독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북보건대 학생과 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3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사랑나눔봉사단과 경북보건대 교직원들은 “경북 최고의 보건 인재 양성 대학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지역상생의 차원에서 앞으로도 코로나19 종식 및 김천시민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청소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