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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병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5/15 10:54 수정 2022.05.15 11:40
“뚝심! 진심! 열심!”


국민의힘 기호 2번 최병근(53세) 경북도의원 후보가 지난 14일 ‘뚝심! 진심! 열심!’ 이라는 기치아래 평화남산동(김천로 51 삼화빌딩 5층)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승리를 향한 대장전에 돌입했다.

 

 


6‧1지방선거에서 도의원 김천 제1선거구(봉산면, 대항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 대곡동)에 출마한 최병근 후보는 정치초년생의 패기와 열정으로 진심을 담아 뚝심있게 열심히 정치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최병근 후보는 “농번기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엄중한 시기에 개소식을 하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도 함께라면 충분히 헤쳐나갈 수 있다”며 “지난 대선에서 보여주신 시민여러분의 뜨거운 열망과 성원으로 정권교체를 이룬 것을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큰절을 올렸다.

 


최 후보는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앞으로의 국정운영에 대한 큰 갈림길에 있으며 2년 후 치르는 총선의 전초전이니 꼭 국민의힘 후보들이 선전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소중한 지지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초심을 잃지않고 항상 겸손하며 열심히 배우고 발로뛰며 실천하는 성실한 선출직이 되겠다”고 약속하고 “이번이 김천이 발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니 새롭게 출범한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와 김천의 보배이고 예산전문가인 송언석 국회의원과 재선이 확실시 되는 이철우 도지사후보, 김충섭 시장 후보와 더불어 다시 한번 김천을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앞으로의 4년을 김천이 한걸음 더 약진하는 기회로 만드는데 저 최병근이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말꾼보다 일꾼이 되겠다”는 최 후보는 “오직 시민, 오직 김천만 생각하면서 지역의 갈등 해결에 앞장설 것이며 원도심과 농촌문제에 적극 대처하며 청렴결백할 것”이라 밝히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따뜻한 정이 오가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순수한 마음과 뜨거운 열정으로 시작된 지역사랑의 첫걸음을 오늘 주민여러분과 함께 내딛고자 한다”며 “지역의 신선한 변화를 이끌어가는 한결같이 변함없는 소나무같은 사람이되고자 늘 최선을 다하겠다. 뚝심있게 진심으로 열심히 일하겠다. 저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종섭 전 도의원, 백락광 국민의힘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이 “반듯하고 뚝심있는 최병근 후보가 꼭 압승해서 도에 진출해 김천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요지로 축사를 했다.

 

 

최병근 후보는 김천모암초, 김천석천중, 김천중앙고, 한남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국민의힘20대 대선 김천선대위 상황실장, 자유한국당 김천당협 사무국장, 송언석 국회의원 특보, 김천시씨름협회장, 김천청년회의소 회장, 김천청년회의소 특우회 회장, 김천청년산악회 회장, 김천교도소 교정위원, 자유총연맹 김천지부 청년회 부회장, 김천중앙중 학교운영위원장, 동부초‧성의중 학교운영위원, 김천시리틀야구단 후원회장, 김천중앙고 총동창회체육대회 대회장, 김천중앙고 총학생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김천시야구협회장, 김천라이온스 제1부회장, 김천시재향군인회 부회장, 김천소방서 행정자문위원, 김천중앙고 총동창회 부회장, 한남대 총동창회 이사, 중앙인재장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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