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배형태는 주민이 부르거나 필요하다고 하면 언제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며 어떤 일이든 해결하도록 노력하는 일꾼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반드시 보여드릴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진행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는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명확하게 공유하면서 시의원이라는 직위를 남용하거나 사적인 이득을 위한 활동은 일체 허용하지 않겠으며 삼남매의 아버지이자 평범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어느 누구에게도 한 치의 부끄러움 없는 자세로 일할 것을 주민 여러분께 굳게 약속드립니다.”
6‧1지방선거 김천시의원 라선거구(지좌‧자산)에 출마한 배형태(49세) 후보가 밝힌 각오이다.
“주민만 생각하겠다”는 배형태 후보는 “지방자치 시의회 의원은 말 그대로 지역민을 대변하고 지역민을 위해 일하는 심부름꾼이기에 시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지역 주민들을 만나 고충을 들어보면 지역의 시의원과 소통의 부재로 인하여 실망하는 모습과 불만을 토로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많이 접하였습니다. 우리 지역의 주인은 주민인데 주인의 소리가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무시당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소통을 강조했다.
배 후보는 “우리 지역(지좌,자산)이 혁신도시와 원도심의 가운데에 있는 김천의 중심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지역 균형발전에서 소외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우리 지역에 대한 정확하고 냉철한 판단으로 김천시의 균형발전을 선도해 김천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 것”을 약속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정확한 판단력과 망설임 없는 실천력으로 젊음을 무기삼아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어떤 일이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의원이 될 것이니 지좌‧자산의 행복을 위해 저 배형태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말보다 발이 빠른 실천하는 시의원이 될 것”을 약속한 배 후보가 내건 공약은 △지역민을 위해 주민소통센터 운영, △지역주민공론장 마련, △주거환경개선 위한 조례 제정, △주민안전시설 보강, △주민공동체사업 및 평생학습마을 사업 추진, △황산공원개발과 연계한 지역상권 활성화 등이다.
배형태 후보는 김천초, 문성중, 김천중앙고, 김천전문대, 상주산업대 토목공학과(현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를 졸업했다. 김천청년회의소 회장, 김천시체육회 씨름협회 회장, 김천경찰서 아동안전 보호협의회 위원, 경북지구 청년회의소 법제실장, 아이낳기좋은세상 김천시운동본부 위원, 김천시SNS서포터즈 위원, 제24회 중앙동문가족체육대회 대회장, 문성중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형건설 대표로 김천시재향군인회 향군청년단 단장, 중앙고 총동창회 이사, 김천청년회의소 특우회 부회장, 김천대 총동문회 부회장, 지좌동새마을협의회 총무, 국민의힘 지좌동협의회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