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제4회 김천대 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 체육대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6/20 14:38 수정 2022.06.20 18:30
250여 지역 여성 오피니언 리더 화합의 장 펼쳐

 

제4회 김천대 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 체육대회가 18일 김천대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지역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의 화합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김충섭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직무대리 부의장 등 내빈과 김천대 윤옥현 총장, 김순희 평생교육원장 및 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 문숙이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1~8기 교우들이 참석했다.

 


오전 9시 30분~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날 경기는 큰공굴리기, 2인3각, 영미영미, 색판뒤집기, 풍선기둥,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펼쳐져 교우들의 건강을 다지고 친목을 도모했다.

 

2개 기수가 한팀이 돼 4개팀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한 결과 우승은 열정팀(2기, 7기)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사랑팀(1기, 8기)이, 장려상은 우정팀(3기, 6기)과 화합팀(4기, 5기)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기수별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이 열려 화합한마당행사로 펼쳐졌다.

   


윤옥현 총장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대회가 다시 열려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행사를 통해 여성아카데미 교우 간 친목을 다지고 나아가 지역사회를 밝히는 큰 빛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