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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대하 시의원, 대한민국 뉴리더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 수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9/20 22:12 수정 2024.09.20 22:15
농업 최일선 30여 년 공직 경험 살린 탁월한 농업 분야 의정 활동 인정받아


김천시의회 박대하(사진 오른쪽) 의원이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9대 초선 의원으로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현안을 꿰뚫고 논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 발전과 민생 안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농업 최일선에서 30여 년간의 공직 경험을 살려 농업 분야에 대한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농번기의 심각한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시행 중인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단기간 미숙련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기보다 숙련되고 검증된 인력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통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

아울러 ‘김천시 빈집 정비 지원 조례안’과 ‘김천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김천시가 직면한 현안에 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발굴에도 힘썼다.

박대하 의원은 “수상의 영광을 안겨주신 동료 의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문제의 해답을 찾고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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