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김천 도시 풍경화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김세영 작가의 어반스케치 작품 '직지사역' 외 16개 작품을 9월~10월 두 달간 시청 민원 휴게실에 전시한다.
어반스케치는 펜과 물감을 통해 도시의 머물고 싶은 풍경 등을 스케치하는 예술 기법을 말한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인 김세영 작가는 지금까지 어반스케치(도시 풍경화)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국내에서 많은 입상 경력이 있다. 시청 민원 휴게실에는 김 작가가 지금까지 작업한 어반스케치 작품들 중 엄선해 전시한다.
김세영 작가는 한남대학교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미술협회전, 하남성 국제교류전, 부산국제아트페어전, 경북미술협회전 등 개인전 10회, 개인 및 부스전 8회, 단체교류전 130여회를 열었다. KPDA전-입선, 장려상 2회, 대한민국 에디슨 대상전 특별상 등의 수상경력이 있다. 한국미협, 김천미협, 김천수채화협회, WITH회, 김천여성작가협회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김세영미술학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