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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제일병원 류재찬 과장, 대한신경학회 급성 뇌졸중 인증의 획득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11/01 17:24 수정 2024.11.01 17:25


김천제일병원에서는 지난 31일 신경과 류재찬 과장이 대한신경과학회로부터 ‘급성 뇌졸중 인증의’를 획득했음을 밝혔다.

급성 뇌졸중 인증의는 급성기 뇌졸중 진료에 전문적인 능력과 자격을 갖춘 의사로 대한신경과학회 산하 급성 뇌졸중 인증의 관리위원회에서 정한 소정의 인증요건을 충족하는 신경과 전문의를 말한다.

이는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뇌졸중의 예방과 진단 그리고 치료까지 전반에 걸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증명하는 권위있는 인증으로 이번 류재찬 과장의 인증의 획득으로 김천제일병원이 지역의 급성 뇌졸중 환자치료에 있어 신속하 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강병직 이사장은 “뇌졸중 환자의 경우 치료와 예후가 가장 중요하다. 환자들이 골든타임 내에 신속하고 표준화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뇌졸중 치료 수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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