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정비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에 노력해 온 김천시자동차정비협의회의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0일 대곡동 식당(복터진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자동차정비협의회장 김장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김동진 김천시 경제관광국장, 김동지 구미시정비협의회장, 신우식 칠곡군 정비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과 회원이 참석했다.
김장록 김천시협의회장은 “2025년에는 김천 시민들을 위해 더 많은 바른 정비 홍보와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동진 국장은 “김천 정비협의회의 바른 정비 홍보와 봉사 활동에 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2024년 ‘바른정비 캠페인’에 열정을 쏟은 회원 및 직원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천시정비협의회는 관내 자동차 종합정비공장을 회원사로 두고 2000년 모임을 시작해 24년간 김천시민을 위한 바른 정비를 실천해 오며 봉사하는 단체이다.